최근 힐링 캠프를 보니 수술을 할 정도지만 수술을 참고 있고 디스크 때문에 군대도 공익으로 갔다고 그러던데 그렇다면 지금 허리 상태가 굉장히 안 좋다는 얘기인데 티브이 나온 걸 보니 체중이 무려 15kg이나 불은 상태였다.
허리 디스크면 의사들이 빼먹지 않고 주의를 시키는 사항 중 하나가 과체중인 사람은 일단 체중부터 감량하라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당연히 허리에 그만큼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더구나 취미가 낚시라면서 티브이 프로그램에서도 낚시터에 있던데 허리 아픈 사람이 등받이도 없는 조그만 낚시 의자에 쪼그려 앉아있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도 영 납득이 가지않는다.
한마디로 정말로 허리 아픈 사람은 그렇게 하래도 못할 행동만을 골라서 하고 있는데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까 이런 이유로 김래원씨가 허리가 안 아픈데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면으로 봐서 영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하여간 허리가 그렇게 안 좋으시다면 일단 체중부터 빼시고, 걷기나 기타 운동 등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고 특히 의자에 않을 때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등받이가 요추 부위를 충분히 적절하게 받쳐주는 의자에 올바른 자세로 앉는 법을 실천하세요.
허리는 인체의 기둥입니다.
허리 건강의 소중함은 새삼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허리가 무너지면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티브이를 보니 여러모로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